2020년 윤년과 윤달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트위티 파파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2020년은 집에서 지냈던 시간이 많은 것 같은데 벌써 일년의 반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2020년은 다른 해에 비해 하루가 더 긴 366일인데 그 이유는 바로 2020년이 윤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2020년은 음력으로 윤달도 있는 해인데 음력으로 13달을 보내게 됩니다. 그렇다면 윤년과 윤달은 뭐고 어떻게 계산하는 것일까요?

 

 

1년은 365일인데 윤년이란 무엇인가?

 

 

 

모두들 1년은 365일로 알고 계실겁니다. 지구 공전 주기에 맞춰 태양력으로 계산한 일 수인데 사실 지구의 공전주기는 정확히 365일 아닌 365.2422일 정도인데 이렇게 시간이 흐르게 되면 공전주기와 양력이 맞지 않아 극단적으로 1월에 여름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도입한 것이 윤년입니다. 2월은 다른 달과 다르게 28일밖에 없는데 29일을 4년마다 추가하여 공전주기와 양력을 맞춰주는 것입니다. 공전주기가 더 길기 때문에 달력에 4년마다 하루를 추가하여 공전주기와 양력을 맞추는 것이죠.



썩은 달? 손 없는 날 윤달이란 무엇인가?

 

 

 

그러면 윤달이란 무엇일까요? 윤달은 음력과 양력의 일수 차이를 조정하기 위해 음력으로 한 달을 더 추가한 것입니다. 음력 1년은 354일로 양력 1년인 365일보다 11일이 짧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이 나는 것을 조정하지 않으면 계절과 음력이 맞지 않는 상태가 되어 버립니다. (윤년과 마찬가지로 차이가 쌓이고 쌓여 한 여름에 눈이 내릴 수도 있습니다.) 이런 차이를 조정하고자 3년에 한달을 넣거나 8년에 석 달의 윤달을 넣어 조정하고 있는데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은 19년 7윤법으로 19년 태양년에 7개월의 윤달을 넣는 것입니다. 윤달은 예로부터 "썩은 달"이라고 하여 "하늘과 땅의 신이 사람들에 대한 감시를 쉬는 기간으로 그 때는 불경스러운 행동도 신의 벌을 피할 수 있다."고 알려져있어 귀신 없는 달, 손 없는 달이라고 생각하여 이사나, 이장, 수의를 하는 풍습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사를 앞두고 계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0년 윤달은 언제일까?

 

 

2020년 윤달은 5월 23일부터 6월 20일까지로 5월 23일 윤 4월이 시작됩니다. 요즘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양력으로 생일을 계산하고 양력으로 중요한 일을 결정하는데 공으로 한달을 더 얻은것 같은 윤달, 어떤 일이든 해도 무탈하다는 옛 풍습 처럼 중요한 일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다가올 윤달에 실행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코로나로 의미없이 보낸것 같은 2020년 상반기, 다른 해보다 하루를 더 살 수 있는 만큼 연말까지 계획했던 일들을 차근차근 실행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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